블로그스팟 라벨/카테고리 설정
글이 하나만 있을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여러가지 주제의 글을 발행하고 그 글이 쌓이다 보면 나중에는 원하는 글을 찾아 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보통 [카테고리]를 활용하여 동일한 주제의 글을 묶어둔다.
구글 블로그스팟에도 동일한 기능이 있는데 바로 [라벨]이다.
이번에는 여러개의 글을 발행 후 동일한 주제의 글을 묶은 뒤 사이드바에 카테고리 별 분류를 넣어 보기에 깔끔하게 만드는 작업을 하도록 하겠다.
블로그 스팟의 라벨이란 무엇인가
블로그 스팟의 글을 발행 하다 보면 오른쪽 사이드바에 [라벨]이라는 탭이 있다.
이는 태그, 카테고리와도 비슷한데 많은 글을 발행 한 뒤 원하는 주제의 글을 하나 하나 찾아 보는 비 효율을 제거하기 위한 장치이다.
라벨은 글을 분류하는 #태그와 같은 기능을 한다. 네이버나 티스토리의 경우 아예 글을 발행 할 때 카테고리 분류와 태그 목록이 따로 있지만 블로그스팟의 경우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조금 혼동이 될 수 있다.
블로그 스팟에서는 라벨 = 태그 =카테고리 이기 때문이다.
즉, 블로그스팟에서는 게시물을 원하는 카테고리로 분류하기 위해 라벨을 사용한다.
라벨 설정하기
예를 들어 내가 음식을 주제로 하는 푸드 블로거이고 카테고리를 [레시피], [맛집 방문]으로 나눈다고 하자. 어떤때에는 레시피에 관한 글을 쓰고 어떤때에는 맛집 방문한 것과 관련한 글을 발행 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어제는 라면 레시피에 관한 글을 썼다고 가정하자.
- 상위 카테고리 : 레시피
- 태그: 라면 맛있게 끓이기, 라면 끓이기 팁, 라면 재료 추천, 라면 요리 등등
- 상위 카테고리 : 맛집 방문
- 태그: 강남 맛집 추천, 연어 맛집 추천, 데이트 코스 식당, 강남 연어요리
해당 글에 해당하는 라벨(키워드)를 모두 입력 한 뒤 글을 발행 한다.
카테고리에 라벨 분류 하기
위에 태그라고 써있던 곳을 Category 로 바꾼 뒤 아래로 내려와 [선택한 라벨]을 클릭한다.
아래로 스크롤을 내린 뒤 카테고리 항목으로 구성 할 상위 카테고리 태그를 선택 한 뒤 저장 한다.
그럼 원래 있던 태그 가젯이 우리가 지정한 [Category] 로 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제대로 카테고리 적용이 되었는지 확인 하기 위해 왼쪽 사이드 바에 있는 [블로그 보기]를 클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