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물건을 구입 했을 때 설명서를 읽어 보고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가 아니면 일단 써보고 나중에 궁금한 점이 생기면 그제서야 설명서를 읽는가?
물론 여기서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다른 블로그에 비해 생소한, 블로그 스팟이라는 플랫폼을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제조사인 구글이 제시하는 설명서를 먼저 읽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처음부터 모든 설정을 완벽하게 셋팅 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기 설정을 어느 정도 해 두면 추후 블로그로 글을 계속 발행 할 때 나의 시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아래 설정 화면에 들어가서 하나씩 확인 해 보도록 하자.
기본
- 제목 - 블로그의 이름을 설정 할 수 있다.
- 설명 - 블로그에 대한 설명을 하는 곳으로 [키워드] 위주로 설정 한다.
- 블로그 언어 - 한국어로 설정한다 (영문 블로그를 하고 싶다면 영어로 설정 해도 된다.)
- 성인용 콘텐츠 - 성인용 콘텐츠 블로그인지 표시하는 것으로 비활성화 한다.
- Google 애널리틱스 측정ID - Google 애널리틱스 측정ID 를 입력한다.
- 파비콘 - 사이트에 파비콘을 적용 하려면 이곳을 클릭하여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다.
*파비콘이란?
웹사이트 또는 웹 페이지를 대표하기 위해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되는 16x16 픽셀의 작은 이미지이다.
개인정보 보호
검색 엔진에 표시됨 - 활성화로 표시한다. 온라인 상에서 내 글을 찾기 위해 필수로 설정해야 하는 부분이다
게시중
- 블로그 주소 - 블로그의 도메인 주소이다. 추후 변경 가능하지만 블로그 최적화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초기 설정 시 신중하게 한다.
- 맞춤 도메인 - 2차 도메인을 구입할 경우 해당 주소를 입력한 후 리디렉션을 체크 한다.
https
- 보안 인증 설정으로 비활성화 되어 있을 경우 활성화 시켜준다
권한
- Blog 관리자 및 작성자 - 한 블로그에 대해 여러명의 작성자가 있을 경우 설정한다. (개인용 블로그일 경우 해당 없음)
- 독자 엑세스 - 블로그 글의 공개 여부를 설정하는 곳으로 [전체공개]로 설정한다
글
- 기본 페이지의 최대 게시물 수 - 홈 화면에서 보이는 글의 개수로 원하는 만큼 설정한다
- 이미지 라이트박스 - 이미지 클릭 확대 기능
댓글
- 댓글을 활성/비활성으로 설정 할 수 있다.
- 댓글을 달 수 있는 사람
- 댓글 검토 - 스팸 방지를 위해 [항상]으로 체크 해 둔다.
이메일
- 이메일로 블로그 게시글을 작성 할 수 있는 기능
하지만 이메일로 블로그글을 게시 하는것이 편하지도 않고 템플릿 맞추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애초에 이메일을 쓸 수 있는 환경이면 블로그를 열어 직접 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서식
- 시간대 - 각자 있는 곳의 시간대를 설정한다.
메타태그
- 검색 사용 설정 - 필수로 설정 / 블로그의 메인 키워드나 블로그 설명과 동일하게 해도 무방하다
오류 및 리디렉션
- 블로그 최적화를 위해 필수 설정 해 둔다. 초기에는 별도로 체크 할 것이 없지만 추후 글을 삭제하거나 리디렉션이 필요하게 될 경우 맞춤 리디렉션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크롤러 및 색인 생성
- Robots.txt 설정 - 특정 페이지나 글의 색인을 제외할 경우 설정
- Google Search Console - 구글 검색 등록 옵션
우선 초기 설정을 완료 후, 다음과 같이 진행 - https://financemosaic.blogspot.com/2023/11/blogger-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