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배당금 : 185,824
2024년 2월, 이번 달 배당금은 총 185,824원으로 집계 되었다.
최근 뉴욕 증시에서는 3대 지수가 계속해서 신고가를 기록하며 불장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나는 개별 종목에 직접 투자 하는 대신 ETF에 투자 하여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는 전략을 선택 하였는데 시장이 호조를 보이며 ETF(심지어 커버트콜 상품까지도!)의 가치도 함께 상승 중이다.
커버드콜 투자와 적립식 투자
흥미롭게도, 커버드콜에 투자하고 있는 몇몇 종목도 가치가 상승하였다. 원래 커버드콜은
월 매수 금액 : 종목별 매일 $ 10
토스에서는 $10이하의 거래에 대하여는 수수료가 부과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종목별로 $10씩 모으는 중이다.
근로소득에서 투자 통장으로 넣는 돈은 동일한데 매일 나오는 배당금을 인출하지 않고 재투자 하니 점점 그래프가 상승하는게 눈에 보인다.
매달 1주씩만 수량이 늘어나도 배당금이 소액 늘어나고 그 금액으로 다시 소량 구매하고... 정말 정말 적은 금액이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일단 내가 투자한 금액 보다 굴러가는 돈이 많다면 이걸 반복하면 이게 바로 복리 아니겠는가.
새로 추가된 항목 (CONY + JEPQ)
나머지는 이전 달과 동일하고 달라진 점이라고 한다면 근로 소득에서 나눈 투자금이 아닌 컨텐츠 수익으로 나온 추가금을 코인 ETF에 넣기 시작했다는 점과 나스닥 커버트콜을 새로 포트폴리오에 넣었다는 것이다.
왜 하필 커버드콜이냐 하겠지만 일단 내 기준이 월배당+지수 추종이기 때문이다. 월배당 하면서 지수를 추종하는데 월배당인 상품은 아직 찾지 못했다. 이 세가지 조건을 만족한다면 당연히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것이다.
종목 보유 비율
이전 그래프가 매우 단순했는데 이제는 종목이 늘었다고 조금 다양한 색의 파편이 보이기 시작한다. 각 항목의 목표 수량이 있는데 제일 먼저 채워지는 것은 추가 매수를 그만 하고 나머지 수량을 채우는데 넣을 예정이다.
(그런데 아직 멀었음)
배당금 재 투자 달성률
현재 기록을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나고 있는데 두 종목이 60%를 넘었다. 사실 1차 목표는 그냥 성취감을 느끼기 위한 작은 단계일뿐이다. 두 종목 모두 최종 목표는 1000주이다.
종목 수가 6개로 늘어나 버렸다. 솔직히 더 추가 하고 싶지는 않고 이걸 유지 하거나 이 수량 안에서 종목을 바꿀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은 먼 이야기이다.
어쨋든 성취감을 위한 목표이기는 하지만 목표 달성은 달성이기에 나에게 어떤 보상을 해줄 지 살짝 고민 해 봐야겠다.
배당금 성장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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