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뉴욕 마감 기사 / 2024년 1월 4주(01.22~01.26/현지 시간)

주간 뉴욕 마감 기사 / 2024년 1월 4주(01.22~01.26/현지 시간)

주간 뉴욕 마감 기사 / 2024년 1월 4주


주 초에는 기술주들의 강세로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연일 상승세였는데 주말에 가까워 지면서 그 기세가 누그러졌다. 연준은 계속해서 물가 지표를 주목하고 있는데  연준이 목표로 하던 2%대의 물가 지수가 나왔다. 이 상황이 계속 유지 된다면 연준은 금리를 내리겠지만 여전히 고용시장이 견고한 상황이기 때문에 당장 3월에는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이다. 


 1/22 (월) - 대형 기술주들의 강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 둔 가운데 애플 등 일부 대형 기술주들의 강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 다우지수 사상 처음으로 3만 8천선을 넘음, S&P500 지수도 최고치 행진

  • 이번주 시장은 12월 개인 소비 지출( PCE) 가격 지수, 구매관리 지수(PMI)등의 발표를 앞두고 있음 

  •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전주 80% 가량에서 41%로 하락

 1/23 (화) - S&P 500 사상 최고치 기록

  • 뉴욕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데 따른 부담 속에 혼조세로 마감
    차익 실현 매물로 다우지수는 하락, S&P500은 사상 최고치 기록

  • 투자자들은 4분기 기업들의 실적 발표 주시  

  • 다음주에 있을 연준의 정례 회의를 앞두고 3월금리 인하 가능성은 40%대로 낮아짐
    이번주에 나올 4분기 국ㄱ내 총생산과 개인 소비지출 가격지수 주목 중    

  • 3M은 시장 전망보다 좋지않은 가이던스를 공개 한 뒤 주가가 11.39% 하 


 1/24(수) - 지수의 고점 갱신으로 FOMO 공포 우

  • S&P 500지수는 19일부터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

  • MS의 시총이 한때 3조달러를 넘기도 함 - MS 시총이 3조가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마감 후에는 다시 시총이 3조달러 아래로 떨어짐

  • PMI예비치는 50.3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15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
    >50을 상회하면 제조업황이 확장세에 있음을 시사 


1/25 (목) - 연착륙에 대한 기대로 뉴욕 증시 상승 마감 

  • 미국의 지난 해 4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연착륙 기대가 강화 되며 상승 마감 

    ✅3.3%로 작년 대비 3.3% 성장
    ✅ S&P 500은 5거래일 연속 상승, 사상 최고치로 마감
    ✅ 예상보다 강한 성장률을 보이지만 인플레이션은 둔화되고 있음이 뚜렷하지만 연준의 동결 기조는 장기화 할 가능성이 있음

  •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 대비 2만 5000건 증가

    ✅전문가 전망치인 14,000건을 웃도는 수준으로 연준이 기대하는 '골든패스' 시나리오에 부합하는 것으로 해석됨 
    ✅ 골든패스 : 골디락스보다 더 나아간 단계로 '경기 침체 없는 인플레이션 하락'을 의미

  • 스파르탄의  피터 카딜로 "올해 후반까지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 할 것"으로 예상

 1/26(금)

  • 지난 7거래일연속 상승했던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기술주의 약세로 7거래일 만에 하락

    ✅ 주말을 앞두고 차익 실현과 인텔의 주가 하락 등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 인텔은 예상치를 웃돈 실적에도 불구하고 1분기 이익과 매출 가이던스가 예상치를 크게 맡돌면서 주가가 11% 하락

    ✅ 인텔의 주가 하락에 엔비디아와 AMD주가도 각각 1~2%씩 하락 



  •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는 둔화되는 움직임을 보임

    ✅근원 PCE가격지수가 3% 하회하였으며 이는 2021년 3월 이후 처음. 

    근원 PCE 2%대는 연준이 목표로한 수치

    ✅ 4분기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강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인플레이션은 둔화 된 모습으로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는 강화 

 주간 주요 경제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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